바다로 간 제주 밴드, 쓰레기 주으러 다이버 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스카밴드 '사우스 카니발' 해양정화활동하며 '업사이클' 발매
수중정화 단체 조직도…11월엔 부산서 '해양플라스틱' 논의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사우스 카니발의 '업사이클' 음악영상 ⓒ 뉴스1
사우스 카니발의 '업사이클' 음악영상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2022.2.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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