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보는 기후 '고전'…기후공약 내놓을까[황덕현의 기후 한 편]

앨고어 전 美 부통령 '불편한 진실'…"기후문제, 도덕적 도전"
시민사회에 "기후변화 대응 않으면 표 주지 말 것" 당부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환경운동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 의장)이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과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2023.8.19/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환경운동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 의장)이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과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2023.8.19/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2022.2.21/뉴스1 ⓒ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2022.2.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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