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교원 빨간펜이 영유아 대상 전집 패키지 '첫걸음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원은 아직 독서를 시작하지 않았거나 독서 습관을 형성해나가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기존 전집 가운데 4종을 엄선해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전집 4종과 음원 앱(APP)으로 이뤄졌으며, 영유아 필수 역량인 창작, 자연관찰, 지식, 생활 영역을 각각 다룬다.
전집 4종은 영유아 대상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하는 솜사탕(창작 영역) △자연이 소곤소곤(자연 관찰 영역) △두비의 즐거운 생활(생활 영역) △열려라! 지식문(지식 영역)으로 구성됐다. 전권 음원 앱이 함께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패키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스타팅 가이드'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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