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우선구매율 3.5% 달성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구매율 3.57%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도 전년 대비 46억 원 늘어 164억 원을 기록, 법정 기준인 구매율 1%를 초과 달성했다. 2016년 이후 최고 구매 실적이다.서울시교육청은 3년 연속 전국 모든 교육청 중 우선구매율이 가장 앞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장애인고용법에는 공공기관의 장이 물품·용역을 체결하는 경우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