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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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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교육감 선거, 정책보다 '정치' 우선…보수·진보 '단일화' 열중

서울교육감 선거, 정책보다 '정치' 우선…보수·진보 '단일화' 열중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와 진보 진영 가리지 않고 후보 단일화 작업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단일화 과정을 두고 후보자들의 사퇴는 물론 독자 출마까지 잇따르며 혼란이 거듭되면서,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책임지고 정책공약 경쟁이 돼야 할 교육감 선거가 과도한 '정치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는
고려대, '첫 여성 검사장' 조희진 변호사 초청 강연 성료

고려대, '첫 여성 검사장' 조희진 변호사 초청 강연 성료

고려대학교가 '첫 여성 검사장' 조희진 변호사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전날 열린 '세상을 바꾸는 리더' 렉쳐 시리즈엔 현재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 변호사가 연사로 나왔다.조 변호사는 검찰에서 담당했던 업무와 민간 변호사 시절 경험했던 법조 실무뿐만 아니라 법조계의 현재와 미래 사이에
서울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화 '삐그덕'…김재홍 독자 출마

서울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화 '삐그덕'…김재홍 독자 출마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에 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이 20일 단일화 기구 참여를 철회하고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교육부, '수업 복귀' 의대생 실명 공개글 작성자 수사 의뢰

교육부, '수업 복귀' 의대생 실명 공개글 작성자 수사 의뢰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들의 실명 등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게시해 유포한 웹사이트 작성자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교육부는 19일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 명단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강요·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감귤 사랑하는 의사들' 페이지 작성자 등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해당 웹페이지에는 의대 증원
서울교육감 선거 '혼전'…출마 포기에 독자 출마까지

서울교육감 선거 '혼전'…출마 포기에 독자 출마까지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단일 후보 선출이 혼전 양상을 보인다.보수 진영은 20일부터 예정된 여론조사 문항과 관련해 이견이 생기고 있고, 진보 측에선 뒤늦게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독자 출마를 선언하는 등 양 진영 모두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19일 교육계에
웅진씽크빅,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여

웅진씽크빅,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여

웅진씽크빅(095720)은 2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한다.웅진씽크빅은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해 △공교육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초중등 연산
학교전담경찰관 한 명당 10.7개교 맡아…지역 편차 '여전'

학교전담경찰관 한 명당 10.7개교 맡아…지역 편차 '여전'

올해 일선 현장에 배치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늘었지만 한 명당 맡는 학교 수가 평균 11곳으로 업무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일선 현장에 배치된 SPO 현원은 1133명으로 지난해보다 157명(16.1%) 늘었다.그러나 학교(초·중·고·특수·각종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불출마 선언…"안양옥 후보 지지"

선종복, 서울시교육감 불출마 선언…"안양옥 후보 지지"

선종복 전 서울시북부교육장이 19일 서울시교육감 출마 포기를 선언함과 동시에 안양옥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선 전 교육장은 "유토피아 서울교육을 리셋하기 위해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보수후보의 단일화와 결집을 위해 출마 포기를 선언한다"고 말했다.그는 "보수후보가 단일화되면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보수의 진보
[종이책 가고, AI 오다]③"개선안 모색하고, 자율성 보장해야"

[종이책 가고, AI 오다]③"개선안 모색하고, 자율성 보장해야"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렸을 때 '먹통'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AI 디지털교과서의 내년 학교 현장 도입과 이달 24일 1차 검정 심사를 앞두고 주요 개발사 관계자는 준비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당장 내년 1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바뀔 수업 풍경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개발사들은 막바지
서울대·의대 정시 합격 20% 강남 3구…왜 지금 지역비례 선발인가

서울대·의대 정시 합격 20% 강남 3구…왜 지금 지역비례 선발인가

"강남 3구로 이사할 여력은 되지 않고 'SKY'(서울·고려·연세대) 못 보낼 바엔 차라리 중학교 때 말레이시아로 유학 보내 싱가포르 대학을 노릴까 합니다", "아이 대학 보내고 난 뒤 바로 강북으로 복귀했어요", "강남에서 '현강'(현장 강의) 듣기 위해 새벽부터 대신 줄 섰어요"자녀의 대입을 앞두거나 치른 학부모들이 저마다의 경험을 공유하자 달린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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