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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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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 정상운영"…정상 등교(2보)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 정상운영"…정상 등교(2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학교는 4일 정상 등교해 모든 학사 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밤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 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시 별도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비상계엄이 선포될 경우 초·중·고 휴교 결정은 계엄사가 하도록 돼 있다. 계엄사가 교육부에 통보하면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에 알리고 이후 각급 학교에 통보하는 구조다.현재로선 비상계엄
비상계엄 선포 "학교 가나요?"…교육당국 "결정된 바 없어"

비상계엄 선포 "학교 가나요?"…교육당국 "결정된 바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4일 정상 등교 여부를 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 당국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세부적인 사항들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 전혀 (내려온 게) 없다"고 말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 필리핀서 K-리스펙트 캠페인 개최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 필리핀서 K-리스펙트 캠페인 개최

중앙대는 민병철 석좌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선플재단이 지난달 27일 필리핀 마닐라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대체해 사회적 갈등을 종식하고 문화 간 조화를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퍼페추얼 헬프 대학교 이사회 의장 겸 CEO 안토니오 타마요 박사는 "K-리스펙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 학생들과 필리핀 지역 사회가 다양성을 포용하고
"또 도시락 싸거나 빵·우유"…학교 급식·돌몸 6일 총파업 선포

"또 도시락 싸거나 빵·우유"…학교 급식·돌몸 6일 총파업 선포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3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 6일 10만 학교비정규직의 총파업 투쟁 돌입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학비연대 측은 학교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2년째 임금체계 노사협의를 이어오고 있고 설명했다. 올해 집단임금교섭에서 협의를 통해 결정된 임금체계 개편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학비연대는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성별임금격차가 최대인 나라이고, 학교비정규직의 90%는 여성노동자"
서울교육청, 학교급식·돌봄노동자 6일 총파업에 대응 체제 구축

서울교육청, 학교급식·돌봄노동자 6일 총파업에 대응 체제 구축

학교에서 급식·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총파업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의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은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로 2만여 명에 이른다.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총파업에 따른 교육활동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단계별 대응 방안, 직종별 대응방안 및 부당노동행위 방
교육부 '내년 의대정원 못바꿔…2026학년도부터 원점 논의"(종합)

교육부 '내년 의대정원 못바꿔…2026학년도부터 원점 논의"(종합)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경우 원점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의료계가 조속히 의료인력 수급추계 기구에 참여해,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통해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이 본격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교육부는 2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여당이 정부에 "2026년도 증원은 하지 않는 대신 총량제를 도입해 2027년도부터 정원을 늘려나가자"는 내용의 절충안을 것과 관련
교육부 "AI 교과서 데이터 구축에 최소 6개월~1년 필요"[일문일답]

교육부 "AI 교과서 데이터 구축에 최소 6개월~1년 필요"[일문일답]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실물이 2일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교육부는 AI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기 위해선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AI 교과서와 서책형 교과서의 다른 특징으로 "기존에는 학생 개인이 혼자 학습하는 형태였다면 AI 교과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서로 상호 작용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한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다음은 교육부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 김도영 디지털인프라담당 기획
AI교과서 실물 공개…영어 발음 교정에 작문 피드백까지

AI교과서 실물 공개…영어 발음 교정에 작문 피드백까지

"종이 교과서는 음원을 듣고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만,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AI 음성 평가 기능을 추가해 학생의 억양을 그래프 단위로 분석하고 단어 단위의 발음 정확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도입되는 AI 교과서의 실물이 2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어 과목의 AI 교과서 최종 합격본 실물(웹전시본) 시연회를 진행했다.초‧중‧고 영어 7개 발행사 중 희망한 2
교육부 "2026년도 의대 정원, 빠르게 논의됐으면 좋겠다"

교육부 "2026년도 의대 정원, 빠르게 논의됐으면 좋겠다"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은 "입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되돌리기에는 늦은 상황"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다만 "2026학년도 정원은 빠르게 논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여의정 협의체가 중단된 데 대해 "안타깝고, 정부는 열려 있는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의대생과의 대화 진전 상황이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추가시험'에 주말 학원가 '북새통'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추가시험'에 주말 학원가 '북새통'

연세대가 12월 8일 자연계열 논술 추가 시험을 치르기로 하면서 주말 학원가가 분주해졌다.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 I 학원은 주말 연세대 수리논술 추가시험 대비를 위한 긴급 10일 파이널 특강을 편성했다. 특강은 연세대 수리논술의 핵심 영역인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를 포함하는 집중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대치동의 M 재수학원 역시 예비 고3 학생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시 대비 윈터스쿨을 모집하다가 부랴부랴 연세대 수리 논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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