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부경대 총장 27억…허영우 경북대 총장 17.9억[재산공개]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전경. (국립부경대 제공)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전경. (국립부경대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배상훈 부경대 총장이 27억 99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2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6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무원이다.

배 총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41억 7813만 원을 고지했다. 또 본인·배우자·자녀 명의의 예금액 10억 4737만 원, 배우자 명의 토지 4억 241만 원 등을 함께 신고했다.

다만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액 31억 9332만 원이 반영돼 총액은 신고 재산보다 낮게 산정됐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17억 958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중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소유한 예금액은 10억 2722만 원이었다. 본인 명의의 아파트는 6억 1100만 원이었다.

grow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