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1주기…법 개정에도 "현장 변화 미미" 지적 이어져

"제도 바뀌면 의식도 바뀌어야", "인력과 예산 마련돼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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