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부부 소성욱씨와 김용민씨가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취재진에 소감을 밝힌뒤 나서고 있다.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소성욱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료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4.7.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동성결혼사실혼피부양자동성부부동성결합윤다정 기자 헌법학자 "尹 탄핵소추 사유 '내란죄 철회' 국회 재의결 불필요"헌재 "여론전에 안 흔들려…尹 심판 속도, 盧·朴보다 빠르진 않다"관련 기사"재판 지연 해소" 일성 취임 1주년 조희대…'법관 증원' 숙제로브로커와 짜고 허위 비급여진료 기록…보험금 64억 편취 병원 적발무죄 뒤집으려 공소장 변경, 2심까진 통했는데…대법 '면소' 왜?건보공단, 동성 사실혼 부부 피부양자 자격 승인동성부부 피부양자 인정…황우여 "판도라 상자 열려, 사회적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