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담 판매 두 곳 중 한 곳 '19세 미만 출입금지' 미표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전자담배 판매점을 점검한 결과 절반가량이 19세 미만출입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도 특사경은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현행법상 일반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 193개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그 결과 절반가량인 93개소에서 ‘19세 미만 출입 금지’ 미표시, 무인 판매점 1개소에서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없이 판매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