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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속 경남 3곳 산불 잇따라…주불 진화(종합)

건조주의보 속 경남 3곳 산불 잇따라…주불 진화(종합)

경남 산청·하동 대형 산불의 잔불 정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1일 오후 2시 28분쯤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한 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15대, 차량 22대, 인력 275명을 투입해 오후 6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날 오후 1시 56분쯤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일원의 한 산에서 난 불은 헬기 9대 등을 동원해 오후 3시 20분쯤 주불을 껐다.진주시는 주민 안전을 위해 조비·용산·송목 마을 92세대
속초시 "산불취약지에 직원 200명 투입"…가용 자원 총동원

속초시 "산불취약지에 직원 200명 투입"…가용 자원 총동원

강원 속초시가 대형산불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속초 등 강원 영동지역 건조 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이에 시는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성묘객들의 실화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을 확인하고 단속하고 있다.시는 또 기존의 산불 예방 주야간 감시원 100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35명은 물론, 시청 전 직원의 4분의 1인 2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부산시 "모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부산시 "모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부산시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 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그해에 최초로 일본뇌염 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면 발령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3월 말부터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일,화)…일교차 15도 이상, 낮 최고 18도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일,화)…일교차 15도 이상, 낮 최고 18도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4도, 안동 0도, 김천 1도, 울진 2도, 대구 4도, 포항 5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13도, 포항 14도, 대구·안동 17도, 김천 18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화)…아침 춥고 대기 건조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화)…아침 춥고 대기 건조

1일 광주와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의 분포를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1도, 나주·담양·화순·함평·영암·곡성·보성 0도, 장성·무안·구례·강진·해남·고흥 1도, 영광 2도, 진도 3도, 광주·광양·완도 4도, 신안 5도, 여수 6도로 전날보다 1~2도
"천왕봉을 사수하라" 지리산 지킨 5일간의 사투…3중 방화선 구축

"천왕봉을 사수하라" 지리산 지킨 5일간의 사투…3중 방화선 구축

"군홧발로 짓이겨서 잔불 다 끄라고 하세요."경남 산청 주불 진화가 완료되기 3시간 전인 30일 오전 10시께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지리산 천왕봉 방화선 사수를 위해 산림청 진화대원들에게 다급히 지시했다.남 협력관은 "주불 진화도 중요하지만, 천왕봉 화선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며 "2중, 3중으로 방화선을 쳐 천왕봉 방향으로의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남 협력관의 방화선 사수 지시는 3시간이면 지리산 화선이 바람
'하마터면 또 대형산불이…' 순천시 신속 대응 빛났다

'하마터면 또 대형산불이…' 순천시 신속 대응 빛났다

영남 지역을 덮친 대형산불에 이어 전남 순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으나 지자체의 신속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31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송광면 월산리(산2-3번지)에서 산불이 났다.당국은 최초 인력 42명과 산불헬기 4대, 지휘차 1대, 진화차 3대, 소방차 12대 등을 투입했다.이 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돼 산으로 번졌고 동부 지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당시 7일째)와 강한 바람 탓에 좀처럼 산불이 꺼지질 않았다.순천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인천소방본부와 국군의무사령부가 도서지역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이 첫 실전에서 성과를 냈다.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응급환자 긴급이송 협약이 실제 현장에서 처음 적용돼 백령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31일 밝혔다.첫 사례는 27일 발생했다. 백령병원에서 충수염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 당시 서해5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소방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즉시
'일본뇌염 모기 확인'…전남도 "모기 물림 주의하세요"

'일본뇌염 모기 확인'…전남도 "모기 물림 주의하세요"

전남도는 31일 질병관리청에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지역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 최초 채집일을 기준으로 발령된다. 지난 24~26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이다. 감염되면 대부분
전북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매개모기 감시 강화

전북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매개모기 감시 강화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주요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 감시를 위해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연구원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완주군 상관면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모기를 채집해 작은빨간집모기의 출현 여부 및 개체 밀도를 조사한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축사·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무증상,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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