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유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자립준비청년 8031명에 임대주택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동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유스타트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스스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지원 연계 종합 지원책이다.LH는 2019년부터 연평균 약 1300명 이상, 지난해 말 기준 누적 8031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했다.자립준비청년의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