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입소 치료자 3명중 1명 정신건강 고위험군"
코로나19 유행 시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확진자의 약 3분의 1이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울산지역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COVID-19로 인한 정신 건강 고위험군 선별 및 모니터링: 다기관 전·후 비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울산대학병원 옥민수 교수(예방의학과), 전진용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서정욱(공공보건의료사업팀), 유정아(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이 참여했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