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없는 서울"…관악구, 마음돌봄 '마음편의점' 개소
서울 관악구가 '서울마음편의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인 대상㈜ 관계자,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마음편의점 자치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서울마음편의점은 지난 10월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중 핵심사업으로,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