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손잡은 윤-기시다…'물 반잔' 채울 안보·경제 협력 '지속'

한일 셔틀외교 복원 주역 마지막 만남
역사 등 민감한 현안 보다는 양국 관계 강화에 방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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