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 온양온천 전통시장 방문…소상공인·여성·청년 간담회도

권영세, 지난 24일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 바우처 검토"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케이대명에서 열린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영세 사업장 방문 및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2.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케이대명에서 열린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영세 사업장 방문 및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2.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방문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김영석 충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내수 부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만남으로써, '중도층 민심'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권 위원장은 지난 24일에도 서울 종로구의 한 봉제 업체를 찾아 "소상공인이 7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안다"며 "1인당 100만 원 정도 바우처 형식으로 전기·가스·수도 공과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세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근로기준법과 관련해 제도적 보호 대책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미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둘러본 이후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소상공인과 여성, 청년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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