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마스크 못벗어' 행안위 국감 퇴장당한 진화위 국장

김광동 위원장도 퇴장당해

업데이트 2024.10.10 오전 11:34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으라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명령을 거부, 퇴장당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위원장 지시로 퇴장하고 있다. 이날 신 위원장은 황인수 조사1국장을 향해 마스크를 벗으라고 명령했으나 황 국장이 이를 끝내 거부해 황 국장과 김 위원장 모두 퇴장 조치 당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화위·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위원장 요구를 거부하며 자신의 신분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서 황인수 조사1국장의 언론보도 사진을 들고 마스크를 벗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서 황인수 조사1국장의 마스크 착용과 관련 발언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화위·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위원장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화위·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위원장 요구를 거부해 퇴장 당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서 황인수 조사1국장의 언론보도 사진을 들고 마스크를 벗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으라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명령을 거부, 퇴장당해 상임위장 복도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화위·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으라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명령을 거부하고 있다. 황 국장이 들고 온 종이에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9조에 의거 마스크 해제에 따라 제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요청드리며 대한민국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조치를 요청드린다'고 적혀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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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