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여야 합의 국회 통과…'PA 간호사' 합법화

재석 290명 중 찬성 283명…업무범위 보건복지부령 정해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 폐지는 사회적 논의 거쳐 개선키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한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등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4.8.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한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등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4.8.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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