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변수로 떠오른 카카오 사태…여야, 증인 신청 '신경전'(종합)

24일 종합감사 일주일 전 증인신청 해야…김범수 채택 두고 공방
17일 전체회의 앞두고 與 "실무대표 나와라 "vs 野 "오너 나와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지난해 10월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지난해 10월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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