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14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구매 가구는 323만 555가구로 전년(277만 9623가구)보다 16.2% 급증했다. 복권 구매 가구가 3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으로 꼽히는 복권 구매가 늘어난 건 장기화한 경기침체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jjjioe@news1.kr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으로 꼽히는 복권 구매가 늘어난 건 장기화한 경기침체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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