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8일 오후 1시 28분쯤 전남 여수시 호명동 한 야적장에 있던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8/뉴스1kds@news1.kr김동수 기자 '이불빨래방 맹그러줘서 징하게 감사허요' 시골 할머니의 감동 손편지 화제\"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11주기 추모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