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 입면 흑석마을에 사는 '담양댁' 할머니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생긴 마을 빨래방에 감사하며 기부자들에게 쓴 답례 손편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다. 곡성군은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역의 아이들이 소아과 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상주 의사 인건비를 모금하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와 지역 내 버려지는 동물을 보호하는'유기 동물 보호센터 운영지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6/뉴스1
kds@news1.kr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다. 곡성군은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역의 아이들이 소아과 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상주 의사 인건비를 모금하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와 지역 내 버려지는 동물을 보호하는'유기 동물 보호센터 운영지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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