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센터, 접경지역 초등학교 찾아 '통일체험' 연수

6월 19일까지 총 5개 초등학교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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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미래센터)가 1일 접경지역인 연천 초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일체험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천 초성초 학생들은 디폼 블록을 활용해 통일캐릭터를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블록으로 만드는 통일의 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통일기차', '통일만두' 등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서로에게 통일에 대한 생각을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통일체험 연수'는 지난해 연천 화진초 등 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이날부터 6월 19일까지 총 5개 초등학교 4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센터는 접경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통일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통일체험 연수'를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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