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 세무과 소속 윤모(31) 주임은 연말 6급 승진이 유력했던지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오세훈시청역참사역주행사회재난공무원권혜정 기자 광진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실행…제설부터 구민 안전까지동대문구, 스마트폴 51개 운영…어린이 안전 강화윤주현 기자 최고 40층, 4500가구 목동 대단지 들어서는데…주민들 의견 '제각각'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3년 성과 둘러본다… 신통기획 전시회 개막관련 기사오세훈,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대회 참석…서울광장서 개최서울시, '시청 참사' 소공동 포함 일방통행도로 전수조사도마 위 오른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서울시 '인센티브 상향' 검토'시청역 참사' 오세훈 "이번 사고는 '사회재난'…모든 지원 챙기겠다"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500일 하루 앞둔 오늘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