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 세무과 소속 윤모(31) 주임은 연말 6급 승진이 유력했던지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오세훈시청역참사역주행사회재난공무원권혜정 기자 오세훈 '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사람·동물 공존하는 서울"100만명 운집 '세계불꽃축제'…이상민 "관람객 귀가까지 안전에 만전"김지완 기자 노벨상의 계절 돌아왔다…'14억 상금' 영예의 수상자에 관심 집중이란 공격으로 이스라엘 공군기지에 큰 구멍…"사망자 없어"관련 기사서울시, '시청 참사' 소공동 포함 일방통행도로 전수조사도마 위 오른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서울시 '인센티브 상향' 검토'시청역 참사' 오세훈 "이번 사고는 '사회재난'…모든 지원 챙기겠다"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500일 하루 앞둔 오늘 이전한다오세훈, 이전 앞둔 '이태원 참사 분향소'서 유족 만나…"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