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한국정책방송원(KTV)과 가스 안전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24일 밝혔다.
KTV는 가스안전공사가 제작한 가스 안전 요령 영상을 송출하고, 특성화 프로그램 제작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공사는 대국민 가스 안전 캠페인 영상자료 제공과 방송 콘텐츠 제작에 협력할 방침이다.
박경국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가스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가스 안전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74년 고압가스보안협회로 출발해 지난 50년 동안 국내 가스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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