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개 추진 전략 15개 주요 과제의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대표 우수사례로는 전국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사업과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이 꼽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일상 속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