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서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오는 4월 2~9일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게시된 '학생 승마 지원 사업 배너'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신청 마감 후 1주일 이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참가 학생은 말과 관련된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승마 체험은 1인당 10회, 1회당 60분으로 이뤄진다. 강습료는 32만 원인데, 참가자는 그중 9만 6000원을 자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축산농기계과 축산정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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