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경남, 경북, 울산에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상황 모니터링 철저를 전파했다.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면서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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