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운전자 측이 27일 강릉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자동긴급제동장치(AEB) 기능 재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24.5.27/뉴스1 윤왕근 기자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사고 현장.(강릉소방서 제공) 2024.6.10/뉴스12022년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이도현 군(당시 12세)의 아버지 이상훈 씨가 18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제조사와의 손배소 6차 공판을 마치고 이른바 급발진 사고 관련 결함 원인 책임입증 전환 국민 청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2024.6.1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급발진급발진도현이법춘천지법강릉지원도현이윤왕근 기자 강릉 vs 춘천 '강원FC 홈경기' 갈등에 김진태 "잘 협의해 시너지 내 달라"김진태 "더 낮은 자세 갖춰야"…양양군수·동해시장 잇단 구속에관련 기사'손자 숨진' 강릉 급발진 할머니, 제조사 엔지니어 출신 변호사 증인 채택'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막판 법정 공방…오늘 7차 변론기일'급발진 의심' 재연 시험 놓고 "절차상 하자" vs "일방적 주장" 공방"급발진 입증, 여전히 국민이"…도현이마저 떠나 보낸 21대 국회"할머니는 브레이크를 밟았다"…국내 첫 '급발진 재연시험' 결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