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심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임실역 KTX 정차 및 이전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루고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사업의 논리 개발과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전라선 철도의 경우 임실만 KTX가 정차하지 않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세계명견테마랜드조성 등에 따른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위해 임실역 KTX 정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임실군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 보완 등 특화 발전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남호 연구원장은“임실군은 옥정호, 치즈산업, 오수설화와 같이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큰 발전 잠재력이 있다”며“임실군이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가는 데 전북연구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심민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전북연구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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