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안양대가 25일 일우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신입생을 환영하는 올해 첫 '일우정오음악회'를 열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음악학과 학생들이 봄을 맞아 신입생을 위해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신입생을 포함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음악학과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대학 측이 전했다.
일우중앙도서관에선 4월 29일과 5월 27일에도 학생과 시민을 위한 일우정오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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