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주간'에 소등·친환경 출퇴근·잔반없는날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 21∼25일

본문 이미지 - 지구의날 소등행사 포스터.(영산강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구의날 소등행사 포스터.(영산강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로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미래·청년세대를 중심으로 기후 행동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산강청에서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한다.

25일에는 직원들의 친환경 출퇴근을 독려하고 저탄소 식단 운영과 잔반없는 날을 추진한다.

광주·전남지역 환경교육기관과 협력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체험교육도 실시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환경보호 실천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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