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솔 광주 광산구 의원 "광산복지재단 설립 재검토해야"
광주 광산구가 추진 중인 광산복지재단의 설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강한솔 광주 광산구의원은 2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이 불명확하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복지 서비스 제공의 한계가 설립 이유라고 하지만 복지 예산은 이미 광산구 전체 예산 64%인 6186억 원에 달한다"며 "직영 근로자를 제외한 관련 부서에 1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설 운영을 빼면 자체 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