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찾아가는 반려견 훈련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 행동 교정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 훈련사가 방문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웃 갈등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유선 상담과 함께 가구당 1~2회씩 △짖음·배변 등 문제 행동 교정 △기본 사회화 훈련 △보호자 펫티켓 교육 등을 진행한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반려견 가정이라면 포스터의 QR 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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