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1일 광주의 청사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를 주제로 한 기념식은 물 분야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물의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을 공유하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유관기관과 담양습지로 이동해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속적인 물관리 협력을 통해 모든 세대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1992년 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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