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6일 오전 8시 21분쯤 전남 진도군 지산면 한 주택가에 정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3명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8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6일 오전 8시 21분쯤 전남 진도군 지산면 한 주택가에 정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3명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8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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