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진화율 '54→60%' 반등…진화헬기 등 추가 투입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삼거리 인근 한 야산에서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 윤암삼거리는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방면으로 갈라지는 길목이다. 2025.3.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삼거리 인근 한 야산에서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 윤암삼거리는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방면으로 갈라지는 길목이다. 2025.3.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의성=뉴스1) 정우용 공정식 신성훈 이성덕 기자 = 지난 22일 시작한 의성 산불의 진화율이 25일 낮 12시 기준 60%를 기록하고 있다.

의성 산불 진화율은 사흘째였던 24일 71%까지 올랐다가 강풍이 불면서 이날 오전 9시엔 54%로 떨어졌었다.

의성에서 시작된 이 산불은 전날 오후 4시쯤 강풍을 타고 안동 쪽으로 넘어가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현재 이 산불의 전체 화선은 244㎞에 달하며 이 중 146㎞를 진화했고 잔여 화선은 98㎞다. 산불 영향 구역은 축구장 크기 2만 284개 규모의 1만 4483㏊다.

이 산불로 주택 26채, 창고 33채 등 101개 시설이 피해를 봤다. 의성지역에선 1552명, 안동에선 1264명의 주민이 대피시설로 피신했다.

현재 산불 현장엔 남남서풍이 순간 풍속 초속 5.2m로 불고 있으며, 오후엔 이보다 더쎈 5~1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이날 헬기 77대, 장비 453대, 인력 38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88%를 보여 이날 오후엔 산청에 투입됐던 헬기와 다른 산불 현장에서 운용되던 헬기들이 추가로 의성 산불 진화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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