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개막…26일까지 현악기 공연·포럼·버스킹 등

본문 이미지 -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24일 대가야 문화누리 일원에서 개막했다.

가야금을 발명한 '악성' 우륵의 출생지인 고령군은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축제는 프린지 스테이지, 세계 현 축제 포럼 등이 열리고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이탈리아 등의 세계 전통 현악기 연주자들이 현악기 공연을 펼치며 서울, 경기, 영남, 호남, 충청 등 전국의 현악기 동호인들이 현악기 버스킹을 한다.

이남철 군수는 "현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축제에서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