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망미동 3층짜리 아파트 1층서 불…4명 연기흡입·5명 대피

본문 이미지 - ⓒ News1 DB
ⓒ News1 DB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오후 2시 59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3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03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9분 뒤인 오후 3시 2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시작된 집의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