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미취업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자람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재설계, 면접 전략, 자신감 향상, 창업 기초 교육, 기업 탐방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는 신청을 받으면 전화로 초기상담을 제공한 뒤 참가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총 16시간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수료증과 함께 수료 선물, 증명사진 촬영권, 청년 활동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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