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시정설명회 개최…내달 말까지 16개 구·군 방문

본문 이미지 - 9일 부산진구 설명회 현장(부산시청 제공)
9일 부산진구 설명회 현장(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2025년 주택정책 공감대 형성,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지난 9일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진구청을 시작으로 세 번째는 14일 동구청에서 열린다. 다음 달 말까지 매주 2회 이상 16개 구·군 등 주택정책 관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올해 부산시 주요 주거정책과 현안에 대해 실행기관인 부산도시공사, 16개 구·군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주택건축국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주요 주거정책으로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 △부산형 빈집재생 활성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경사지 노후주택 재개발사업 부산형 주거모델 개발 등이 강조될 예정이다.

하성태 주택건축국장은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주거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계자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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