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구속수사공천개입의혹검찰규명강정태 기자 창원·통영 기회발전특구 신규 지정…4조5000억 투자 전망"찔러봤자 너만 큰일"…후임병 괴롭혀 숨지게 한 선임 징역형 집유관련 기사검찰, 강혜경 18일 만에 재소환…오세훈 여론조사 관련박주민 "왜 하필 나에게 연락했나" 명태균 "그냥 정했다"대전서 尹대통령 '구속수사·헌재 탄핵 인용' 촉구 잇따라"명태균 도파민 최고일 듯"…'나 구속땐 한달내 尹탄핵' 예언 적중[인터뷰]박지원 "윤 담화, 내란수괴로 체포해야 한다는 걸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