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6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5~30㎜, 경남 북서 내륙 5~1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7도, 김해 16도, 양산 17도, 밀양 14도, 거창 11도, 합천 13도, 진주 14도, 통영 18도로 전날보다 2~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4도, 김해 25도, 양산 25도, 밀양 25도, 거창 22도, 합천 23도, 진주 23도, 통영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안쪽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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