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무응답자 '尹 지지'로 여론 조작…'비용 챙겨 주겠다' 金여사 녹취 있을 것"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하도록 여론 조사 결과치에 손을 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부탁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는 21일 JTBC와 인터뷰에서 명 씨가 미공표, 내부 참고용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14건 중 자신이 알고 있는 여론 조작은 2~3건 정도였다고 말했다.2013년 12월부터 명 씨 밑에서 일해 왔다는 강 씨는 "명태균 씨가 직접 저한테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