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난 되돌아보진 않지만…후보 단일화 명태균 불법 개입 여부 밝혀라"

安 "내게 늘 손해만 끼친 明, 친한 사람 보호하려 내 이름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021년 3월 19일 오전 긴급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종인·오세훈 단일화방식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오 후보(왼쪽)와 안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후 악수하고 있는 모습. 2021.3.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021년 3월 19일 오전 긴급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종인·오세훈 단일화방식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오 후보(왼쪽)와 안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를 마친 후 악수하고 있는 모습. 2021.3.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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