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공영홈쇼핑은 지난 21일 대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야생화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공영홈쇼핑과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ESG 상생업무협약에 이은 현장 행보다.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식물을 보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린초, 산수국, 금낭화 등 총 7종의 3000본 야생화를 심었다. 이곳은 향후 체험할 수 있는 정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 의미가 깊다"며 "지속가능한환경과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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