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계 각도 조절로 코골이까지 잡는다"…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 출시

머리·상체·엉덩이·허벅지·다리 각도 조절…숙면도 여가도 편안하게

본문 이미지 -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코웨이 제공)ⓒ 뉴스1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코웨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코웨이는 5단계 맞춤형 각도 조절 기능으로 숙면뿐만 아니라 코골이까지 개선할 수 있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의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 프레임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머리·상체·엉덩이·허벅지·다리 부위(5분절)를 각각 다른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독서나 TV시청, 스마트폰 등 여가 생활을 즐길 때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모션베드 프레임은 한국인 체형에 맞춰 설계됐기 때문에 코골이나 하체 붓기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상체를 살짝 올리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무중력 자세 설정'도 모션베드 프레임의 강점이다.

'원터치 각도 조절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매번 프레임 각도를 조절할 필요 없이 선호하는 각도를 저장하면 무선 리모컨으로 한 번에 각도를 재설정 할 수 있다.

또 안전 센서가 탑재돼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프레임에 끼면 플레이트가 자동으로 올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코웨이는 전했다.

모션베드 프레임 쿠션형 헤드는 크림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본형과 헤드결합형의 렌털료는 각각 월 5만9900원, 6만9900원이며 일시불 가격은 각각 380만원, 460만원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침실이 수면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생활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침대가 각광받고 있다"며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건강한 삶과 숙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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