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층→55층 설계 바꾸자 서울시 '반대'…현대차 신사옥에 무슨 일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초고층 랜드마크' 대신 시민친화 복합문화공간 변경
현대차 "빠른 인허가 기대" vs 서울시 "다시 협상해야"…공공기여액 조정될 듯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새롭게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조감도. (현대차그룹 제공) 2024.5.20/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새롭게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조감도. (현대차그룹 제공) 2024.5.20/뉴스1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공사 현장 모습.ⓒ 뉴스1 이동희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공사 현장 모습.ⓒ 뉴스1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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