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일상 속 예술이 전하는 즐거움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조이 위드 아트'(Joy with Art)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조이 위드 아트의 첫 프로젝트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 협업한 작품을 공개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탑 가든 '스카이야드'(SKYARD)는 아티엔자의 손길을 통해 예술적 감성이 살아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제이슨 아티엔자와 함께 하는 '아트 피크닉'을 개최한다.
키즈 아트 드로잉에서는 어린이들이 워커힐의 자연 풍경이나 워커힐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액티비티와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과 피크닉 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제이슨 아티엔자의 디자인이 담긴 스케치북과 드림아트 미술 교구 세트가 증정되며, 행사는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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