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월 4일 '운명의 날' 잡히자 상승폭 확대…코스피 2520선 회복

"정치 불안 우려 완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결정되자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2520선을 회복했다.

1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9.88포인트(p)(1.61%) 상승한 2521.0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1% 오른 2511.24로 장을 열었지만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2494.43까지 밀렸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이 결정됐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곧바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발표하자 정치 불안에 대한 우려 완화 속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원 환율 또한 이 소식이 전해지자 1476.6원을 기록 후 현재는 1470원 하회하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결국 한국의 '정치 불안'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한국 증시의 상승이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기관은 573억 원, 개인은 1121억 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01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4.04%, 셀트리온(068270) 3.91%, NAVER(035420) 3.25%, 삼성전자(005930) 2.08%, 삼성전자우(005935) 2.01%, SK하이닉스(000660) 1.78%, KB금융(05560) 1.27%, 현대차(005380) 0.71%, 기아(000270) 0.54% 등은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1.2% 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45p(2.89%) 상승한 692.3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기관이 845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46억 원, 개인은 744억 원 각각 순매도하는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 6.02%, 알테오젠(96170) 5.34%, HLB(028300) 5.26%, 삼천당제약(000250) 5.21%, 휴젤(45020) 4.78%, 클래시스(214150) 3.19%, 코오롱티슈진(950160) 1.01%, 에코프로비엠(247540) 0.7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38%, 에코프로(086520) 0.2%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doo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