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기자 서하준이 엑터디렉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6일 엑터디렉터스 측은 "배우 서하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서하준이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옥중화' '불새2020' '비밀의집' '피도 눈물도 없이',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해 탄탄하고 다채로운 연기로 인정받았다.
한편 엑터디렉터스는 김귀선, 김지우, 양의진, 이정현, 장세현, 장진희, 지남혁, 천예주, 최수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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