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5번의 소개팅 마무리…"결정 많이 늦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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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본문 이미지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천정명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다섯 번의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이 소개팅을 모두 마무리하고 애프터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무용가 김제이, 대학원생 이유정, 광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세령까지 총 다섯 번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천정명은 다섯 번의 데이트를 되돌아보며 다섯 명의 소개팅 상대를 떠올렸다.

천정명은 "만남에 있어서 하나도 허투루 만난 적은 없었다"라며 "정말 인간 천정명으로 다가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더 신중하고, 고민됐다, 그래서 결정하는 것도 많이 늦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천정명은 "설레는 감정이 컸다, 그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라며 애프터를 신청한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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